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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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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은 해와 달의 고장으로 불빛축제는 포항의 『5대 불빛』을 담아내는 축제입니다.

 

역사의 불빛으로 「연오랑 세오녀」 설화

연오랑세오녀

신라 제8대 아달라왕 4년(157) 동해 바닷가(포항)에 살던 연오(延烏)와 세오(細烏)가 일본으로 건너가게 되자 해와달(日月)이 빛을 잃었다가 세오(細烏)가 짜서 보낸 비단으로 제사를 지내자 다시 빛을 회복하게 되었다는 설화로 본래 ≪수이전 殊異傳≫에 전하던 것인데, 고려 때 ≪삼국유사≫에 채록되었다. 이 설화는 단순한 연오·세오 부부의 이동설화가 아니고 고대의 태양신화의 한 원형입니다.

연오(延烏)는 태양 속에 까마귀가 산다는 양오전설(陽烏傳說)의 변음으로 볼 수 있고, 세오(細烏)도 쇠오, 즉 금오(金烏)의 변형으로 볼 수 있으며 영일만에 꽃피웠던 철기문화와 직조기술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연오와 세오의 이동으로 일월이 빛을 잃었다가 세오의 비단 제사로 다시 광명을 회복하였다는 일월지(日月池)의 전설과 자취는 지금도 포항 영일만에 남아 포항의 역사적·문화적 시원(始原)이 되고 있습니다.

 

자연의 불빛으로 「호미곶의 일출」

호미곶 일출

지리적으로 한반도를 상징하는 호랑이의 꼬리에 해당하는 호미곶은 연중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육당 최남선은 ‘조선상식문답’에서 “장기곶(호미곶) 해돋이를 나날이 나라의 뜻을 새롭게 하는 해돋이”라고 묘사했습니다.

호미곶은 2000년 1월 1일 새천년 밀레니엄을 축하하는 해맞이 축전이 열리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해돋이 명소로 자리매김했으며, 한반도 동쪽 끝에 위치한 이 곳은 동지 전후를 제외하고는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이기에 한반도의 아침을 여는 곳입니다.

 

산업의 불빛으로 「포스코의 용광로」

포스코의용광로

동해안의 조그마한 어촌에 지나지 않았던 포항은 포항제철의 건립으로 본격적인 성장기를 맞아 경상북도의 가장 큰 도시가 되고 세계적 철강도시로 성장하였고, 포항제철의 용광로에서 녹여진 철(鐵)은 산업의 쌀로서 조국근대화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朝鮮 後期 風水地理家 李聖智가 迎日灣을 찾았다가 무릎을 치며 ‘어링불에 대나무 나면/ 數萬 名 살 땅이 된다/ 西器(西歐 技術文明)가 東쪽으로 오니/ 모래밭이 사라지겠구나.’고 예언한 대로 역사적으로 철기문화가 꽃피웠던 포항지역에 그것도 신라 아달라왕이 세오녀의 비단으로 제사를 지내 잃었던 빛을 되찾은 迎日灣 白沙場을 가리키는 어링불에 정말로 대나무처럼 곧게 製鐵所 굴뚝이 솟아 “제철보국”의 창립정신으로 영일만의 기적으로 ‘한강의 기적’을 견인하여 조국근대화의 새벽을 열었습니다.

 

첨단의 불빛으로 포스텍「방사광 가속기」

방사광가속기

포항에는 제철보국을 일궈낸 포스코에서 미래 한국을 이끌 이공계 인재양성의 산실인 한국의 MIT를 모토로 설립한 포스텍이 있으며, 그 곳에 국내 최초의 “꿈의 빛공장” 방사광가속기가 있습니다.

1988년 방사광 과학기술 분야에서 불모지나 다름이 없었던 우리나라에 세계적인 규모의 방사광가속기를 건설하여 단군이래 처음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대형과학프로젝트의 성공을 알렸으며, 지난 20여년간 포항방사광가속기는 기초과학연구에서부터 신소재, 나노, 생명공학, 환경, 의학 분야 및 반도체, 생명공학, 산업기술 및 응용과학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분야의 최첨단 연구를 활발하게 수행하였으며, 4세대 방사광가속기 건설사업을 통해 과학 선진국 수준의 방사광가속기를 보유함과 동시에 기초과학 분야의 국가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일익을 담당하여 앞으로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통해 첨단과학입국을 이끌 중추적인 기초과학연구기관이 될 것입니다.

 

미래의 불빛으로 『영일만항』

영일만항

영일만항은 1992년부터 2011년까지 국비 1천921억원, 민자 4천296억원 등 총 1조 5천217억원이 투입되어 컨테이너부두 4선석을 포함해 모두 15선석에 처리능력 1천100만t 규모로 건설되고 있는 항만으로, 통일시대를 대비한 북방교류의 거점항만이자 환동해안시대를 준비하는 복합물류항으로 포항의 새로운 미래와 태평양과 유라시아 대륙을 잇는 동북아의 허브항입니다.

영일만항은 1차로 2009년 컨테이너부두 4선석을 완공하여 개장하면서 중국의 동북 3성 및 블라디보스톡을 비롯한 극동러시아지역과의 활발한 수출입 물동량을 처리하면서 개항 첫해인 2009년도 5천TEU에 불과하던 국제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이 2012년도 약 15만TEU를 달성함으로서 경북지역 유일한 국제 수출입 무역항으로 환동해권 물류중심항만으로 꾸준히 성장을 계속하고 있으며, 앞으로 계획된 규모로 영일만항이 완공되고 남북경협이 활성화되면 영일만항에서 남북종단철도를 통해 블라디보스톡으로 연결되고, 다시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거쳐 유럽으로 이어지는 꿈의 “철도 르네상스시대”를 여는 동북아의 중개무역중심항으로 포항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 갈 것입니다.

 

이와같이 포항불빛축제는 연오랑세오녀 설화의 「역사의 불빛」과 호미곶 일출의 「자연의 불빛」, 포스코 용광로의 「산업의 불빛」, 포스텍 방사광가속기의 「첨단의 불빛」 그리고 영일만항의 「미래의 불빛」을 담아낸 포항의 대표적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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